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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아 미술 작품 전시회 성황

발달장애아와 비장애 청소년의 1대1 교류 활동을 돕는 비영리단체 유니먼트(대표 민디 김)가 지난 3일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에서 아트 클래스 참가 학생들의 미술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발달장애아, 봉사자와 그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장,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덕 채피 OC수퍼바이저위원장은 유니먼트 프로그램을 위해 봉사한 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장은 윌리엄 송(서니힐스고 12학년), 클로이 정(위트니고 11학년), 매들린 장(페닌슐라고 12학년) 학생이 대표로 받았다.   유니먼트는 미술 외에 온라인 튜터링, 뷰티 캠프, 농구 등의 프로그램으로 발달장애아의 사회성 진작을 돕고 있다. 풀러턴 시, 시소커뮤니티(대표 샘 윤), 스펙트럼호프재단(대표 필립 손), 인아트입시전문미술학원(원장 엘리 배) 등이 유니먼트를 지원하고 있다.     전시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유니먼트가 아니었으면 우리 아이가 언제 비장애 학생들과 어울려 놀 수 있겠나. 유니먼트 프로그램은 아이가 가장 기다리는 귀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유니먼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uniment.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발달장애아 전시회 발달장애아 미술 전시회 성황 발달장애아 봉사자

2025-05-08

[홍아트] Ariari21, 가든 프로젝트 모금 위한 전시회 '성황'

LA의 미술 입시전문학원 '홍아트'와 함께하는 청소년 아트 봉사 단체 'Ariari21'은 지난 11월 6일 후버와 올림픽에 위치한 구세군 실버크레스트 시니어 레지던스(Silvercrest Senior Residence)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구세군 나성교회에 속해 있는 노인 아파트 가든 프로젝트를 위한 모금행사로 홍아트 학생들의 작품전시회 겸 경매가 성황리에 이뤄졌다. 또한 유난히 더웠던 여름 동안 학생들의 봉사로 아름답게 완성된 벽화작업과 가든 오픈 행사가 함께 열려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데이비드 김 34지구 연방 하원 의원 후보가 코리아타운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해 참석해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격려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주목을 받았던 '언덕 위의 행복한 집들'을 주제로 한 벽화가 전시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언덕 위의 행복한 집들은 다민족 어르신들의 고향에 대한 향수를 연상시키는 작품이다. 화려한 색채의 자연과 바다가 한 폭으로 이어지는 가든 속의 벽화에는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어르신들이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는 모든 봉사자들의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다.     Ariari21은 다음 프로젝트로 재향군인들을 위한 Bell Homeless Shelter의 벽화를 준비 중이다. 이 단체의 밝은 미래와 활약을 기대해 본다.   미술을 좋아하는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은 누구나 Ariari21에 참여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문의: (213)249-5290   ▶인스타그램: ariari21la홍아트 프로젝트 전시회 전시회 성황 다음 프로젝트 구세군 실버크레스트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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